내 스킨을 부탁해
- 2008/12/09 12:57
- 취미인생/Textcube 스킨
- Tag: 테스트, 스킨, 웹표준
스킨을 만들고 적용한지 이제 겨우 이틀째. 그러나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야말로 끝이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오류와 버그를 고쳤습니다. 애초 어차피 스킨이라는게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하도록 만들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물건이란것을 잘 알고있기에, 리스트가 지나치게 다닥다닥 붙어서 나오는 자질구레한 문제는 애교로 봐준다고 해도 페이지가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깨져서 보이는 문제가 생기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지 않습니까;;

[의도한 디자인의 Opera9의 출력화면]
더욱이 테스트 환경이라고 해봤자 비스타에 Internet Explorer 7, Firefox3, Opera9정도밖에 되질 않으니 다른 OS나 브라우저 사용자의 환경은 전혀 고려를 하지 못했기에 더욱 더 문제가 커지죠 -_-;; 이럴때는 정말 맥북이라던가 서브컴퓨터에 리눅스 설치 뽐뿌(?)를 받습니다 아주... 하지만 기껏 스킨 하나때문에 컴퓨터를 살 수는 없는 법. 그렇기에 감히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orz...
이 스킨은 최대한 웹표준을 준수한 스킨으로, 위에 보시는 캡쳐화면이 본래 의도했던 디자인이며, Opera 9에서 캡쳐된 그림입니다. 혹 현재 이 글을 읽고계시다면, 지금 화면이 제대로 보이고 있는지, 구독성에 이상은 없는지,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와 사용하시는 OS와 브라우저명을 남겨주세요. 문제가 일어나는 부분과 수정방법까지 알려주신다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
쓰다보니 엄청나게 거창해 보이네요. 그저 스킨에서 깨지는 부분이 있나 검사를 부탁하는것 뿐인데 말이죠... ㄷㄷㄷ;; 아래는 현재까지 알려진 문제점들입니다.
- IE6에서 위젯이 아래로 떨어져 보임
- 문제점 발견 후 수정. 다만 제대로 수정이 되어있는지는 알 수가 없음.
- IE6에서 불릿이미지 바탕이 회색으로 보임
- IE6의 고질적인 PNG호환 문제이기때문에 CSS수정이나 스크립트를 쓰지 않는 한 해결 불가. 다른말로 하자면 스크립트를 쓰면 수정이 가능한 문제나 그것 나름대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정예상은 없음. IE6유저분들께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orz
- IE7, FF3를 비롯한 많은 브라우저에서 그림자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 그림자효과는 아직 정식 CSS3이 나오지 않았기에 CSS3을 미리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만 사용이 가능함. 따라서 멋있고 예쁘게 보이는 폰트 섀도우 이펙트는 정식 CSS3이 나올때까지는 아직 많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을것... orz
오늘 아침, 제가 살고있는 미국 뉴저지주도 드디어 섭씨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조금만 있으면 첫눈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계속 추워봐야 4-5도를 머물던 날씨가 드디어 영하를 기록하니 겨울태생인 저는 감지덕지 하달까요. 게다가 요전까지만 해도 일교차가 심해서 추울땐 4도였다가 더울땐 갑작스럽게 최고 20도 이상도 넘어가버리니 옷을 대체 어떻게 입어야할지 참... 아침에 추워서 코트를 입고 갔다가 오후엔 더워서 짐만 되는 코트가 미워지기도 하고 -_-;;
뭐... 여기 날씨를 예전에 있던 메인주와 비교하자면 여기날씨는 아무것도 아닌 셈이지만요. 메인은 한번 눈이 내렸다하면 대형으로 내려서 모든 시설이 문을 닫아버리니... 지난 겨울때 방학차 뉴저지에 있었을때, 겨우 눈 몇cm 내린것 가지고 학교나 비행기가 취소되어버리는 헤프닝이 기억나네요. 메인주에서는 그냥 스윽 치워버리고 말 정도일 뿐인데... ^^;
한국은 이미 첫눈이 내린지 좀 됐다죠?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__)
이제는 포스팅을 대체 얼마나 오래 안했는지 모를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호스팅을 다시 살린지는 몇달이 됐지만, 그동안은 개인 백업용이나 외부 이미지 링크용으로만 써왔을 뿐이고요. 특별히 변명할 방법도 없고 변명할 이유도 없지만, 맘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 제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머리에 꿀밤 한대 때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꽁 (-_-)
포스팅을 안한 요 몇년(!)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과 경험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업그레이드(?)했고, 노트북 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새로 사야했고, 이사를 하고, 디카를 장만하고, 그리고 우리 위대하신 2MB씨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벌인 짓거릿들 같이 포스팅도 하기 싫은 일들... 그 외에 자잘한 일들을 다 합하면 포스팅 거리가 한 수천개는 나올텐데...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쓸거리를 다 휴지통에 버린 셈이 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깝지만, 뭐 별 수 있나요. 다 제가 게으른 탓인걸... ㅠ_ㅠ
사실, 지금도 그렇게 느긋히 시간을 잡으면서까지 포스팅을 할 시간은 없습니다. 사실 지금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습니다. 그동안 밀린 리포트들이 꽤 되거든요... 하지만 지금 당장 포스팅하질 않으면 앞으로 평생 하질 않을것 같아서, 머리도 복잡한 김에 잠깐 주절주절 늘여봅니다. 이게 시발점이 되어서 앞으로 계속 써내려 갔으면 좋겠네요... ^^;





